어떠 하였다

[숙소] 부안 스테이 변산바람꽃(2020.05)

아, 이런 2020. 10. 28. 23:52

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부안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렸다. 숙소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고 했기 때문에 터미널 주변에서 저녁거리를 샀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하였으나 아직도 어떤 버스가 몇번인지 모르겠다. 택시를 탔다.
숙소 외관-건물이 두개인데 그 중 "베어케빈"이 있는 건물 우측. 닭이 산다.
건물 일층 입구. 안쪽에 조리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입구 옆 공간에 장작
방 내부
방 내부(샤워부스, 맞은편은 변기가 있는 방)
쇼파쪽에서 바라본
천장 창문을 열었을 떄
천장 창문을 닫았을 때
창문으로 보이는 옆 건물
방 문
일층의 주방 공간
접시가 제공된다.
버스 정류장에서 산 포도와 딸기
조리 공간과 동생
바다 쪽 문으로 나가면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터미널 근처 마트에서 산 막걸리
두명이 자는데에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다.
1층 공간 일부. 조식을 먹었다.
준비된 조식
마당에 닭이 예쁘다.
동네를 돌아다녔다. 방파제쪽으로.
동네 벽

부안이 전부 예뻤다.

숙소는 아늑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호스트 분들도 다들 조용했다.)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20~30분 정도 이동했던것으로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