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네명정도 모였을 때 가고싶은 식당." 맛 1. 비건 치즈&애플 피자 기존에 먹던 치즈와 맛이 달라서 그런지 음식이 남았다. 나는 이 메뉴를 다시 먹지는 않을 것이다.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었다. 2. 그린 시금치 뇨끼 뇨끼를 좋아하는데 맛있었다. 살짝 걸쭉함이 덜하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좋다. 맛있다. 3. 루꼴라 생토마토 펜네 이 요리가 나에겐 가장 좋았다. 생면 파스타는 파는 곳이 많지 않다. 면이 아주 맛있었고 소스도 토마토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맛이었다. 4. 가지 두부 덮밥 무난하게 맛이 좋았다. 분위기 주변이 시끄럽지 않다. 당인동 특유의 느낌이 좋다. 짙은 나무 바닥과 빈티지한 느낌의 가구들이 있다. 넓은 편이고 테이블들이 밀집되어있지 않아 좋았다. 가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