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을지로 잔 을지로3가역 11, 12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잔]이라고 작게 적힌 간판이 있다. 컵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 음료가 비싸지 않았다. 같이 간 친구가 잔을 고르다가 옷에 걸려 잔 하나가 깨져버렸다. 일하시는 분이 다치지 않았는지 먼저 물었고 변상도 요구하지 않고 깨진 잔을 치웠다. 불편한 느낌도 주지 않아 미안하고 고마웠다. 주문한 콜드브루는 고소하고 맛있었다. 어떠 하였다 2021.02.15
[카페] 서울 을지로 커피사 을지로 3가 7번 출구에서 가깝다. 경일옥을 안다면 경일옥 골목으로 들어가 골목 왼쪽 건물의 입구로 통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조금 더 직진하여 골목 같지 않은 골목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웨이팅은 없었지만 자리는 빈자리는 없는 정도. 겐마이 차와 콜드 브루를 마셨다. 바나나 케이크도 나쁘지 않았다. 전체적인 분위기를 담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다. 분위기도 좋은 카페이다. 좋아해 2021.02.14
[카페] 을지로카페 해피클럽(HAPPY CLUB) 세운상가 3층에 있는 카페 해피클럽. 가게는 아담하지만 귀엽고 전체적인 분위기 좋았다. 아메리카노 3,500원 / 크로플 8,500원. 크로플은 아이스크림+메이플시럽 이렇게 나왔다. 어떠 하였다 202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