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3가역 11, 12번 출구에서 가깝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 [잔]이라고 작게 적힌 간판이 있다.
컵을 고를 수 있어서 좋았고 음료가 비싸지 않았다.
같이 간 친구가 잔을 고르다가 옷에 걸려 잔 하나가 깨져버렸다.
일하시는 분이 다치지 않았는지 먼저 물었고 변상도 요구하지 않고 깨진 잔을 치웠다.
불편한 느낌도 주지 않아 미안하고 고마웠다.
주문한 콜드브루는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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