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서일까, 매우 만족스러웠던 두부보쌈!” 맛 장단콩 맛이 나는 두부로 고소하고 싱싱한 느낌이었다. 볶은 김치도 적당히 맛있었다. 보쌈은 평범했고 나쁘지 않았다. 함께 나온 새우젓과 마늘, 고추가 잘 어울렸다. 분위기 철길이 바로 앞에 있고 주변이 다 논밭이어서 약간 낭만적인 느낌이 있다. 내부는 오래되어 보인다. 가격 두부보쌈: 45,000원 간장계란밥: 4,000원 둘이서 두부보쌈과 간장계란밥 한 개를 시켜서 먹었는데 양이 알맞았다. 위치 임진각과 가까워 주변에 놀러 왔다면 가볼 만하다. 대기시간 일요일 오후 애매한 시간(3시쯤) 이었는데 두 팀 정도 식사를 하고 있었다. 주문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