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을 타고 문산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려고 했으나 배차간격이 너무 커 택시를 타고 이용했다.
약 8천 원, 15분 정도 소요되었다.
택시를 타고 안내도의 왼쪽 가운데 버스정류장 쪽에서 내렸다.
옆쪽에 바로 6.25 전쟁납북자기념관이 있었다.
안쪽으로 들어가자 옛 역사로 보이는 건물이 있었다.
"평화열차"라는 이름의 작은 열차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탑승권이 얼마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안 탔다.
전쟁 때 부서지고 일부 복원된 "독개다리".
넓은 광장이 있는데 탁 트인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어서 시원했다.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는데 꼬맹이가 잘도 날린다.
광장의 한쪽에는 바람개비가 있다.
임진강역 쪽으로 가는 길.
임진강역 앞 나무
토요일이었는데 4시 10분 문산행 열차가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5시 50분까지 역을 개방하지 않는다.
가을에 방문하기 좋을 것 같은 임진각.
'어떠 하였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칵테일바] 신촌 바코드 (0) | 2020.11.13 |
---|---|
[사진관] 을지로 고래사진관(셀프스캔) (0) | 2020.11.09 |
[대장내시경] 서울메디케어 건강검진 (0) | 2020.11.02 |
[숙소] 부안 스테이 변산바람꽃(2020.05) (0) | 2020.10.28 |
[템플스테이] 수덕사(기차를 타고 삽교역에서) (0) | 2020.10.25 |